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최근 논란 때문에 ‘남극의 셰프’ 편성이 밀렸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MBC 측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14일 MBC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남극의 셰프’는 2025년 4월 방송을 목표로 촬영됐으나, 뉴스 특보 및 조기 대선 정국으로 인해 편성 일정이 조정됨에 따라 정확한 방송 시점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배우 고소영이 자녀 교육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지난 12일 방송인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나와 일상을 공개했다. 홍진경이 ‘하루 일과’를 묻자 고소영은 “아침 7시30분께 일어나 아이들 학교 보내고 좀 쉬다가 운동 가거나 산책하고 아이들 3시쯤 오면 간색 챙겨준다고”고 설명했다. ‘학원 라이딩’ 질문에 그는 “학원은 거
“무단으로 해외여행 간 거랑 우리 잘못이 동급은 아니잖아요.” 계엄 사태를 계기로 정부가 공공기관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를 보도하자 한 공공기관 관계자가 억울함을 토로한 말이다. “백날 홍보했는데, 남들과 도매금으로 엮이는 바람에 그간의 노력이 다 날아갔다”는 항변은 공공기관 기강 해이의 현실을 잘 보여준다. 가족돌봄 휴직 중 돌봄 대상이 없는데도
카카오는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본부에서 열린 ‘D4SME(Digital for SMEs Initiative)’ 회의에 아시아 유일 공식 민간 협력사로 참여해, 소상공인 상생 사례인 ‘프로젝트 단골’을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및 AI 도입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카카오는 전통시장과
지난해 부산비엔날레에 참여하며 부산현대미술관 앞마당의 카라반 설치작업으로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던 이두원 작가의 미국 초대 개인전이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뉴욕 ACA Galleries에서 진행된다. ‘Doowon and the Golden Fish Submarine Arrive in New York’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파키스탄